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크 테세이라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는 두 번 소집되고, 한 번 참가했는데, 첫 번째 참가한 2006년에는 한국전에서 2삼진을 당해주는 등 17타수 1안타를 기록. 직전 시즌 3할 40홈런을 친 타자답지 않게 한국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거하게 국밥을 말아드셨다. 2009년에는 양키스 이적 때문에 구단 차원에서 만류하여 참가하지 않았다. 2013년에는 참가하려고 했는데, 소집 후 훈련 중에 부상을 당한 것이 나비효과가 되어 이후 허리 쪽 손, 무릎 쪽 부상이 결정타가 되어 2013 시즌을 통째로 쉬고 결국 점점 성적이 하락하게 되어 조기 은퇴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었다. * 양키스 소속 선수치고는 팬 서비스는 매우 뛰어난 편이었다. 싸인을 요청할 때도 친절하게 임해줬을 정도이며 팬 서비스 분야에서는 미담이 많은 편이다. * 여타 메이저리그 선수들처럼 자선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. 자기 이름을 내건 재단이 있으며, 고등학교 때 교통사고로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의 이름으로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하기도 했다. 독실한 [[가톨릭]] 신자로 알려져 있고, 세 자녀의 아버지이기도 하다. 취미는 독서, 낚시, 사냥, 골프라고 한다. * 정작 FA가 되고서 볼티모어는 커녕 지구 라이벌 뉴욕 양키스를 가버리는 바람에 [[볼티모어 오리올스]] 팬들은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한다. 실제 오퍼도 볼티모어가 총액 면에서 $30M 가까이 더 불렀다고 알려져 있는데, 우승반지 얻고자 볼티모어의 구애를 씹었다. 이에 고향팀이니까 당연히 올거라고 생각하던 볼티모어 팬들은 큰 배신감을 느꼈고, 테세이라가 양키 저지를 입고 캠든 야즈에 온 첫 경기에서부터 끔찍한 야유를 보냈다. 참고로 가장 많은 금액을 부른 팀은 [[워싱턴 내셔널스]]라고 한다. * 원래 등번호는 텍사스 시절에 23번을 달았는데, 양키스에서는 25번을 달았다. 이유는 양키스의 23번은 [[돈 매팅리]]의 번호로 영구결번되었기 때문. 테셰이라의 어릴 적 우상이 돈 매팅리라고 한다. 이 때문에 볼티모어 출신인데도 어릴 때부터 양키스 팬이어서 FA로도 양키스를 선택했다고 하는데, 어릴 때는 [[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]]에 양키스의 원정 경기를 직관하러 갈 때엔 볼티모어를 응원하던 자신의 학교 친구들에게 맞아가면서 양키스를 응원했을 정도였다고 한다. [include(틀:video, src=http://mediadownloads.mlb.com/mlbam/2012/07/15/mlbtv_ananya_23046849_1200K.mp4)] * 2012년 7월 16일 [[LA 에인절스]]와의 경기에서 스윙 후 뱃이 관중석으로 날아갔는데~~관중석으로 날아가는걸 확인하자 바로 쫄았다~~, 본의 아니게 영화감독~~은 훼이크고 뉴욕 전문 관중알바~~[[스파이크 리]]에게 배트를 선물한 셈이 되었다(...). * 그 유명한 [[히 드랍 더 볼]]에서 홈인을 해서 극적인 역전승리를 결정지은 선수다. * 야구 외에 SNS 에도 나름 열심이며, 뮤지컬에 출연하기도 하였다. [[파일:/image/073/2013/01/31/130131_510a366ca9193_59_20130131181908.jpg]] 2013년 1월 [[뮤지컬]] 에 출연한 모습 * [[2017년 월드 시리즈]] 종료 후 한때 양키스 팀동료였던 [[브라이언 맥캔]]과 가족이 된다. 그 이유는 테세이라의 아버지와 맥캔의 어머니가 재혼하기 때문이다. * 2022년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는 6표를 받고 1.5%로 바로 탈락했다. * 만화 [[메이저(만화)|메이저]]의 등장인물인 [[조 깁슨 주니어]]가 우투양타, 3루수 출신, 텍사스에서 데뷔 후 뉴욕의 명문구단으로 이적, 초대 WBC에서 미국 국가대표로 참가하는 등 마크 테셰이라와 비슷한 커리어를 보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